▲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선고)오전 10시 ‘성추행조사단 첫 기소’ 김영준 검사, 강제추행 항소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318호
▲오전 10시 20분 ‘사이버 외곽팀’ 국정원 직원 장하창 외 9, 국정원법 위반 항소심 1차 공판.
▲(선고)오전 10시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정흥식 유진메트로컴 대표 외 6명 업무상과실치사 항소심 선고 공판
▲오전 10시 ‘뇌물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13차 공판
▲오전 10시 45분 '판결금 140억대 횡령' 최인호 변호사 업무상횡령 항소심 1차 공판
▲오후 11시 50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정종욱 외 314, 아모레퍼
고 신해철 측이 경찰의 수사발표에 수긍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수사발표 내용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수사결과 밝혀진 피의자가 고인의 동의 없이 위축소술을 하였다는 사실, 수술과정에서 소장 천공 및 심낭 천공을 입게 한 사실, 피의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故 신해철 편에 등장한 간호사의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과거 S병원에서 근무했던 간호사가 "신해철씨 위 밴드 제거할 때 현장에 있었다"면서 신해철의 죽음과 관련해 증언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여성은 "병원에서 위밴드 수술 중 맹장 등을 제거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며 "간호사들끼리
‘그것이 알고 싶다’ 故 신해철 사망 관련해 전 S병원 간호사가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제목의 故 신해철 특집이 전파를 탔다.
고(故)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던 전 S병원 간호사는 “신해철씨 위 밴드 제거할 때 근무하고 있었다”며 수술 당시를 회상
‘썰전’ 강용석이 고 신해철 사망 사고를 통해 의료사고 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고 신해철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의료사고 소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의료 사고는 원고가 조금이라도 소송에서 이기는 경우가 1/4 정도”라며 “완전 승소율은 4%를 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故 신해철의 생존 당시 마지막 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신해철의 방송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속사정쌀롱'은 방송 시작에 앞서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되었습니다. "방송 여부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故 신해철 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와 영상을
'신해철' '스카이병원' '장협착' '신해철 부인'
고 신해철의 소속사측이 스카이병원에 신해철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씨가 수술 직후 남편 신해철이 줄곧 통증을 호소했던 사실을 전했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고 신해철이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수 신해철의 사망과 관련해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했다.
27일 유 전 장관은 팟캐스트 ‘노ㆍ유ㆍ진의 정치카페’에 출연해 “신해철이 의료사고였을 가능성 이런 걸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장협착이라면 개복해서 잘라내야 했을텐데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48시간이 안 될 수가 있었을까”라며 “만 하루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