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드럼 연주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남궁연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번도 소리내 말로 해본 적은 없지만 ‘해철아!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남궁연과 신해철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이 밝힌 아산병원 담당 의료진 경과보고에 따르면 신해철은 2
가수 윤도현이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윤도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 형 힘내서 일어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그렇게 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해철은 22일 장 협착 수술 부위를 개복하는 대수술을 했다. 그러나 현재 패혈증으로 독소가 전신에 퍼져 있으며, 특히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회복 되더라도 뇌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인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이외수 위암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도 위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수는 이어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심장 이상으로 복부 응급 수술을 받은 가수 신해철(46)이 패혈증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3일 의료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심정지 원인은 패혈증이며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 제거로 심장 기능은 정상화됐지만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위중하다는 주장이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