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홈파티’가 4050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문화를 즐기는 중∙장년층이 늘어난 데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홈파티 용품에 대한 4050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까지 파티 음식부터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의 신관격인 아쿠아몰이 25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의 '씨 사이드(Sea Side) 백화점'을 표방하며 개장한 본관과 함께 광복점이 전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롯데그룹이 야심차게 진행중인 '부산 롯데타운' 건립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이 완료된 것.
부산 롯데타운은 광복점을 시작으로 2014년 오픈
국내최초 시사이드(sea-side) 백화점으로 오픈 당일 매출 최고기록(67억 3천만원)을 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지난해 12월 본관 오픈에 이어 신관격인 '아쿠아몰' 오픈을 앞두고 24일 세계 최대의 영상ㆍ음악 분수인 초대형 '아쿠아틱 쇼'를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몰 중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아쿠아틱 쇼'는 프랑스의 아쿠아틱
백화점업계 점포수 경쟁이 불붙었다.
특히 이달에는 롯데백화점이 2곳, 현대백화점이 1곳에 새 점포를 여는 등 한달 사이에 3개의 백화점 점포가 생겨난다.
오는 12월에는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각각 천안점을 오픈한다.
1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 청량리점을, 25일에는 부산 광복점을 연결한 아쿠아몰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