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영업이 내년 6월 30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신도림 일대에 글로벌 혁신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캠퍼스형 오피스’가 구축된다.
3일 구로구는 건물 소유주 이지스자산운용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영업 종료 이후 약 6500억 원의 사업비를 조달해 업무시설과 리테일 복합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잠원강변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잠원강변 리모델링 조합은 2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잠원강변 리모델링은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3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
교촌그룹은 권원강 회장이 23일 경기 성남 판교 신사옥 '진심경영 선포식' 직후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며 판교 사옥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2024년 Neo QLED·삼성 OLED·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공개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 근대 싱가포르 미술 작품 10점 선봬
삼성전자는 28일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4년 네오(Neo) QLED·삼성 OLED·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베타 버전 내놓아…몇 주내 미국 전체 대상 선보일 계획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쇼핑 챗봇 서비스 ‘루퍼스’를 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용자는 루퍼스를 통해 실내정원을 시작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묻거나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아마존은 설명했다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점차 체감되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도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기여해 더 나은 지구환경과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변경할 정도로 친환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새빛민원실, 새빛톡톡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에서 열린 새빛민원실 오픈식, 새빛톡톡 론칭쇼에서 “새빛민원실은 민선 8기 수원시 행정 혁신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빛민원실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해 시민에게 더
롯데면세점이 론칭한 2030 고객 대상 선착순 유료 멤버십이 모두 팔려나갔다. 2030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 등급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 대상으로 출시한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은 200명 선착순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한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 1기
서울시가 국내외 건축가들이 구상한 노들섬의 미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디자인 구상안을 참고해 노들섬을 스페인 세비야의 메트로폴 파라솔, 미국 뉴욕의 베슬과 같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노들섬
현대백화점이 세계적인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과 레고그룹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6일과 7일 각각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레고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고 BTS Dynamite’ 팝업스토어를 열고, 26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BTS의 메가 히트곡 ‘Dynamite’의 뮤직비디오를 테마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에
서울 관악구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과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운영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고 깨끗한 대기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저녹스(질소산화물 저배출)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보다 열효일이 12%나 높아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초미세먼지(PM-2.5) 생성의 주요 물질인 질소산화물
서울 서대문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지하 1층에 실내 정원인 '아래숲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가좌역 지하 1층 40㎡ 규모의 공간에 대형화분 10개를 설치하고 몬스테라, 떡갈잎고무나무, 대나무야자 등 30종의 공기정화 식물 580그루를 심었다. 또 화분 하단의 물이 위로 올라가게 하는 저면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식물이 실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자
더현대 서울이 지난 7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현대백화점은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의 모든 예약이 오는 9월 말까지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 Art)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디자인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운영하는 ‘모카가든’이 2022 IF 디자인 어워
서울시는 ‘제3차 미세먼지 집중관리 3개 구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구역은 지난해 7월 지정한 서울 관악구·광진구·성동구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어린이·노인 이용시설 밀집지역 등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역의 미세먼지 배출을 낮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사업
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픽쳐스 코리아와 손잡고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은 6월1일 전세계 최초로 국
‘더현대 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입점은 물론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9일까지 목동점 7층 실내ㆍ외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여행을 주제로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Trivia)'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외 유명 관광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승현 작가의 '시작과 끝', 강병섭 작가의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목동점 7층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연출 공간 ‘H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동점 H빌리지는 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50여 그루와 오두막 등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진 게 특징이다. 여기에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곰·사슴·여우 등이 나타나는 'AR(증강현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