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헌 유전무죄 무전유죄
'실화극장 그날'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 지강헌 인질 사건을 재조명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실화극장 그날'은 첫 번째 이야기로 1988년 벌어진 지강헌 인질 사건을 재연했다.
1988년 10월,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지 않았던 그때 서울시 북가좌동의 한 가정집에 4명의 탈주범이
희대의 총격사건에 휘말려 비운의 인생을 살다간 배우 방성자의 이야기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채널A '실화극장 그날'에서는 197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방성자 총격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방의 총성으로 인생이 흔들린 비운의 여배우 방성자 총격 사건의 진실과 195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카사노바 박인수의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