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유 두산산업차량 전무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심 전무는 ㈜두산산업차량BG에서 37년간 근무하면서 지게차 산업 발전을 위하여 혁신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83년 선진 지게차 회사인 캐터필러(미국) 등과 기술적 제휴를 통해 습득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1993년 독자기술로 제품개발
두산엔진(주) 원동철ㆍ김현권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인사됐다.
또한 정호윤 두산산업개발(주)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다.
두산은 2일 각사 이사회 결의에 따라 총 38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엔진 원 부사장(52년생)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중공업에 입사했으며 김 부사장(54년생)은 부산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