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이 드라마로 첫 방송된 후 화제를 모으자 원작 만화도 덩달아 화제다.
심야식당 원작은 일본 만화다. '아베 야로'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아베 야로는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대학시절부터 만화연구회에서 활동했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0년 동안 광고 회사에서 광고 감독으로 근무했다.
아베 야로가 데뷔한 것은 불혹의 나이이 40세. 그는 제53회
심야식당
심야식당이 '나홀로족'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심야식당은 일반 식당과 달리 밤 10시에 문을 연다. 사장인 주방장이 요리를 도맡아 문을 닫는 새벽 2시까지 거의 손님이 끊임없이 드나든다.
MBC 보도에서 한 심야식당 요리사는 "3년 전에만 해도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지금 오히려 그분들이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