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이 드라마로 첫 방송된 후 화제를 모으자 원작 만화도 덩달아 화제다.
심야식당 원작은 일본 만화다. '아베 야로'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아베 야로는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대학시절부터 만화연구회에서 활동했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0년 동안 광고 회사에서 광고 감독으로 근무했다.
아베 야로가 데뷔한 것은 불혹의 나이이 40세. 그는 제53회
심야식당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이 화제를 모으면서 원작인 일본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심야식당’과 이곳을 찾는 단골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로 동명 일본 만화 원작을 바탕하고 있다.
일본 원작 만화는 스트리퍼, 깡패, 게이 손님 등 사회에
‘스테디셀러’ 만화 ‘심야식당’의 원작자 아베 야로(安倍夜郞, あべやろう)가 오는 2월 5일 내한한다.
아베 야로는 뮤지컬 ‘심야식당’의 초연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심야식당’은 3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막을 올렸다. 아베 야로는 오는 2월 5일과 6일 양일간 내한해 ‘심야식당’을 관람할 예정이다.
아베 야로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