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수상한 그녀’여주인공 심은경의 센스있는 멘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은경이 지난 24일 SNS에 “에헴... 할매가 다시 공지한다잉”이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안 보러오면 알제? 무시무시한 효자손 몽둥이 가지고 맴매할 것이여!”라며 귀여운 멘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수상한 그녀’의 캐릭터에 맞는 센스 있는 메시지와 함께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남녀조연상은 조성하와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조성하는 영화 ‘황해’에서 청부살인을 위해 황해를 건너는 조선족 청년 구남(하정우)을 파멸로 몰고 가는 조직 폭력배 두목 김태원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복고 열풍을 몰고 온 영화 ‘써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심은경은 장진 감독의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