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심장혈관 치료 시에 심장혈관 광간섭단층촬영(OCT)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김용철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심장혈관 치료 시 심장혈관 광간섭단층촬영(OCT)이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해 국제학술지 ‘심장학 저널(Cardiology Journal)’에 게재
중앙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심장혈관치료 국제학회를 주최해 주목받았다.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센터장 김상욱)는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컨벤션센터에서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Euro CHORUS 2015'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CHORUS(Current High-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CHORUS Seoul 2014’가 17~1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메이요 병원, 폴란드 심장연구소, 독일 레겐스부르크병원 등에서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주제발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