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번째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양수산부는 제2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타당성이 인정되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남극해에서 ‘썬스타호’를 구조한 ‘아라온호’가 우리나라 첫 쇄빙연구선이다. 2009년 취항해 본격적인 극
남극해에서 유빙에 자초됐던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구조돼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오후 7시30분경 남극에서 좌초됐던 우리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19일 오후 1시10분경에 유빙으로부터 탈출해 안전지대(50마일이남, 5∼6시간 소요)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썬스타호는 유빙을 깨고 이동하는 아라온호를 따라서 자력으로 이동 중이다
남극해에서 유빙에 의해 좌초됐던 썬스타호가 유빙에서 탈출해 안전지대로 무사히 예인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낮 12시30분부터 아라온호 및 동일 선사소속의 코스타호가 좌초된 어선간의 예인선 2개(80m)를 연결해 썬스타호를 유빙에서 탈출한 후 안전지대로 예인 중이라고 밝혔다.
썬스타호는 지난 11월24일 칠레에서 출항해 남극어장 도착 하루 전인 1
남극해에 자초된 선우실업 소속 원양어선 ‘썬스타호(628톤, 승선원 39명)’ 승무원 전원이 대피에 성공했다. 정부는 썬스타호 구조를 위해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급파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남극해에서 좌초에 있던 우리 원양어선 썬스타호를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썬스타호에는 한국인 8명, 중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23명, 필리핀인
우리 원양어선 ‘썬스타호(628톤, 승선원 39명)가 남극해에서 선체 앞부분이 약 13도 기울어진 상태로 좌초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남극해에서 좌초 중인 우리 원양어선 ‘썬스타호(628톤, 승선원 39명)’를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승무원 전원이 특수 방수복을 착용하고 ‘코스타호’로 선원들을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뉴질랜드 남동방 1500마일 남극해상 유빙에 갇혀 이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신고됐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전일(18일) 저녁 7시 30분께 원양어선 썬스타호로부터 사고신고가 들어와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BH(청와대)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하고, 뉴질랜드에 구조 협조 요청과 함께 쇄빙선 아라온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