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 기업 메카로가 내년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내 양산 제품이 3분기 상품 무역 형태로 수출을 시작했고, 내년 하반기에는 현지 제품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지 생산은 중국 상하이 쏘텍 인터내셔널 트레이딩(Shanghai SOTEC International Trading, 이하 ‘쏘텍’)과 설
메카로가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메카로는 중국의 상하이 쏘텍 인터내셔널 트레이딩(Shanghai SOTEC International Trading, 이하 ’쏘텍’)과 합자법인 엠에스테크(MS Tech)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엠에스테크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재, 부품인 전구체와 히터블록을 생산 및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