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 식당 하다 망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고통을 덜어주자는 데서 시작한 사회적 프로젝트입니다.”
3개월간 임대료나 관리비 등을 무상 지원해주며 나만의 음식점을 운영할 기회를 주는 곳이 있다. 씨알트리의 ‘위너셰프’다. 위너셰프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씨알트리의 사회적 프로젝트로,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다섯 팀에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씨알트리는 오는 2월 중순부터 3개월 동안 금전적 투자 없이 음식점 경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위너셰프 프로젝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너셰프 프로젝트는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식당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이다. 외식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