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최근 ‘해상풍력 발전’ 관련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압해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풍력발전에 자체 개발한 ‘발전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다.
특히 탁월한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원전 사업에 독점으로 ‘발전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풍
“이번 한미 정상회담서 원자력 발전 협력 발표로 우수한 우리 기술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기술은 1995년 설립된 회사로 원자력 발전소에 필요한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감시·경보·제어 장치 시스템의 제조·판매가 주력이다. MMIS는 원전의
세계 최초 상업용 소형모듈원전(SMR) 사업화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한 우리기술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개발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요 사업으로 추진중인 풍력사업부는 13조 원에 달하는 울산 앞 바다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허가가 나면서 관련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우리기술 관계자는 “세계 최초 상
우리기술이 자회사 씨지오와 성공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정부 주도 수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우리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진행하는 ‘노후수력발전시스템 성능개선 및 상태진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유연화 운전대응 고효율 수차발전시스템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가 한국형 해상풍력발전기 전문설치선을 설계완료한데 이어 국내 주요 조선사들과 건조 발주 협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씨지오는 해외 메이저 해상풍력 설치 전문업체 대비 경쟁력 확보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5000 톤 급 해상풍력발전 설치선에 대해 설계를 완료했다.
네덜란드 ‘GustoMSC’사
우리기술과 씨지오가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SK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우리기술, 씨지오 등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관련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조8000억 원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기술과 자회사 씨지오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동해 1 부유식 해상풍
우리기술이 매출액 상승 기조를 유지하면서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연간 실적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실적이 흑자를 기록하면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가 국내 최초로 초대형 ‘1만 톤 급’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2척 동시 건조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씨지오는 국내 해상 풍력 관련 회사들 가운데 4메가와트(MW)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전문설치선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유일한 회사다. 이번에는 초대형 전문설치선 건조를 통해 10MW급 발전시설까지
25일 국내 증시에서는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2개 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우리기술은 전날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1조4000억 원 규모로,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울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 규모만 1조4000억 원 규모에 달하며 그린뉴딜 정책 도입 이후 처음으로 본격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이다.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가 컨소시엄 형태로 국내 서해안과 동해안 일대에 기가와트급 대형 해상 풍력단지를 설립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1차 협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지오는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이미 해상 풍력 전문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그룹’과 유럽 최대 ‘풍력 투자 펀드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기술이 한전 자회사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해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우리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술과 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
우리기술이 해상풍력 에너지 전문기업인 씨지오를 계열사로 편입해 해상풍력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7월 관계사 씨지오의 지분 22.95%(약 35억 원)를 인수한 데 이어 28.5%(약 42억 원)를 추가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기술은 씨지오 지분 51%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씨지오는 2003년 국내 최초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해상풍력회사 씨지오(관계사)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7천 톤급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을 건조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상풍력 설치선은 대규모 발전설비를 해상에서 운반, 설치하는데 필수적인 선박으로 초대형 크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럽 등 해상풍력발전 선진국의 소수 기업이 노하우와 선박을 보유해
우리기술은 관계사 씨지오가 제주 서남부지역 해수면에 있는 130m 높이의 초고도 해상풍력 관측용 기상탑을 자체 기술로 해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해체한 기상탑은 대정해상풍력발전이 2012년에 설치해 8년간 운영한 시설로, 노후화로 인해 해체가 결정됐다. 씨지오는 해상크레인 등 5척의 중대형 선단을 동원해 자체기술로 해체보수를 완료했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이 300억 원대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진 골든코어가 2년 가까이 사업 개시도 제대로 못 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든코어는 경기도가 2018년 공고한 ‘광주 봉현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시행사로 참여했다. 해당 공사는 576억 원 규모로, 이 회사가 추진하는 유일한 사업이다.
해당 사
우리기술과 관계사 씨지오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국책과제 선정에 이어 글로벌 기업과 국영 석유사가 대거 참여하는 ‘부유식 풍력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업무 협약식)를 맺고 관련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우리기술과 씨지오가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관련해 울산시와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우리기술은 지난해 지분 투자한 씨지오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운송 및 설치 관련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이번 연구사업을 위해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 서울대학교, ㈜에이스이앤티와 함께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우리기술의 원전 핵심기술인 원전 제어계측 시스템의 국산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우리기술이 지난해 투자한 ‘씨지오(CGO)’가 ‘대정해상풍력사업’ 공사 최종 수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총 5600억 원 규모로, 이중 CGO 몫은 150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 우리기술은 추가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관련 공사에 우리기술 본연의 전문성을 살려 100억 원대 시스템 공사 수주도
우리기술이 해상풍력 에너지 전문 회사의 지분 인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우리기술은 주식회사 씨지오(CGO) 지분 22.95%를 약 35억 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해상풍력 수주 및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GO 지분의 추가적인 인수도 검토 중이다.
CGO는 2003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