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종로구 소재 씨티은행 본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하모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첫 활동으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공연을 준비했다.
2003년 창단된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은 국내외 무
한국씨티은행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약 3억 원을 후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제이에이 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씨티재단은 후원금 약 3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소비자금융 매각에 대해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
유 행장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주택금융공사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기념식’에서 매각 진행 상황에 대한 이투데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유 행장은 매각 방향에 대해 “(이번 달 내에 출구 전략이 결정될지는)지켜봐야 한다. 아직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다”라
소비자금융 매각·철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에 여당 의원들이 방문해 유명순 행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15일 한국씨티은행 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6명(안호영, 노웅래, 장철민, 김병욱, 민병덕, 이용우 의원)은 한국씨티은행 본점을 방문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현장방문은 노동조합 연대방문 및 간담회, 한국씨티은행장 면
“도축하듯 우리 몸뚱이 중 팔 수 있는 부위는 잘라서 팔고 마지막까지 정리 안 된 부위가 있으면 결국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진창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 지부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2020년 임단투 승리 및 생존권 사수 투쟁 집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씨티은행 경영진들이 소
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옛 주인과 새 주인 간 ‘동거’가 늘고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파고다교육그룹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파고다타워’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매입 희망사들이 입찰 여부를 정하기 위한 현장 실사 단계를 밟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입 희망사들은 파고다 측에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방식으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이 서울 중구 다동 옛 한국씨티은행 본점 증축 리모델링에 나선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는 최근 중구청에 옛 씨티은행 본점을 증축 리모델링하겠다고 허가를 신청했다. 1997년 완공된 옛 씨티은행 본점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9624㎡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코람코는 지난해 2000억 원가량에 씨티은행으로부
한국씨티은행의 서울 중구 다동 본점이 리츠에 매각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본점 빌딩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세운 '코람코가치부가형부동산 제2의 2호 위탁 관리자 부동산 투자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 매각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
한국씨티은행이 본점 다동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다동 사옥은 2014년 매각에 실패한 바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 대한 인수 제안서를 접수했다. 국내외 투자자 6곳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한
“키코(KIKO)는 기업이 은행에 오히려 암보험을 들어준 꼴.”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2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업은 키코를 통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소액밖에 보장이 안되는 (그래서 아무도 들지 않는) 감기보험을 든 꼴이고, 반대로 은행은 소액을 지불하고 암에 대비한 모양새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한진선물과
키코 피해기업들이 내년 초 형사소송에 돌입할 계획이지만 이미 확정판결이 존재한다는 점은 부담이 큰 부분이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과 형사사건 불기소처분 과정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새 쟁점으로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다.
2013년 진행된 대법원 소송은 이례적으로 공개변론까지 진행됐다. 공개변론 대상이 된 회사는 수산중공업, 세신정밀, 모나미 세
“마진 이빠이(충분히)해서…. 왕건이 하나 건졌다.” “자칫 은행이 마진을 무지 많이 남기는 것으로 알아버릴 수 있으니 오해 없도록…지원(술값)은 얼마든지 해준다.”
‘키코(KIKO) 사태’가 9년 만에 재조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향성이 은행의 ‘불완전판매’에서 ‘사기행위’로 전환될 전망이다. 지난 민·형사 소송들에서 계속 기업 측이 패배했던 논
한국씨티은행이 28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여름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공간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씨티은행이 28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여름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공간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씨티은행은 5일 오후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해 실시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
한국씨티은행은 본점의 일부 부서장급을 전문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환은 앞선 기업금융 부문의 전문계약직 전환이 확대된 조치다.
씨티은행은 본점 부서장 13명을 대상으로 전문계약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금융 부문을 대상으로 성과가 좋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서장에게 전환을 제안하고, 해당 부서장이 수락하면 호
한국씨티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70명의 한국 작가가 공동 작업한 태극기를 서울 중구 본점 건물 외벽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로 24미터 세로 36미터에 달하는 이 대형 태극기 작품은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70인의 한국 작가들이 ‘기리다 그리다 새기다’ 프로젝트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 되새기고자 공동 제작한 것이다.
‘기리다 그리다
한국씨티은행이 2일 서울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여름 이벤트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알리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해운대 해변에서 운영되는 씨티카드 회원 전용 특별 공간으로, 각종 피서용품 무료대여 및 게임존과 비치펍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씨티은행이 2일 서울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여름 이벤트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알리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해운대 해변에서 운영되는 씨티카드 회원 전용 특별 공간으로, 각종 피서용품 무료대여 및 게임존과 비치펍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씨티은행은 전국 10개 지점에서 모바일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모바일 도우미는 은행 방문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씨티모바일 뱅킹 앱이나 셀프서비스로 상품정보 검색 및 신청이 가능한 워크벤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영업부, 서교동지점, 역삼동지점, 미아동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