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신상국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신상국 대표이사는 신년사에 앞서 “지난 2016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상품 개발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회사 비전의 기반을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국내 영·유아용품 업체 디자인스킨을 인수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3층 하나금융 IPC센터에서 디자인스킨의 지분 100%를 66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명 '강남매트'로 알려진 디자인스킨은 영·유아용 매트, 소파, 놀이용품 등을 제조·판
아가방앤컴퍼니가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로 중국 공략엔 나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2~24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5 상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Putto)’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각국의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박람회다. 아가방앤컴퍼니
국내 중소기업들을 향한 ‘중국발(發)’ 한류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국내 알짜 중소기업들을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에 나서는 등 거대 중국자본들이 최근 잇달아 국내에 들어오는 모습이다. 중국업체들보다 비교적 자체 브랜드와 기획력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인수해 효율적인 자국시장 진출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코트라(KOTRA) 다롄 무역관에 따르면
아가방앤컴퍼니가 미국 인기 유아용품 브랜드 ‘기글(giggle)’을 국내에 단독으로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글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유아용품 브랜드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해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기와 엄마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공정과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어 미국 현
국내기업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중국 내수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데 가운데 중국기업의 역습 분위기도 만만치 않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중국기업이 국내 유아용품 1세대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공시가 떴다. 이에 아가방앤컴퍼니의 주가는 이달 들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40%가 올랐다.
여기에 중국 여
라임패션코리아가 김욱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497만여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아가방앤컴퍼니 주가는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가방앤컴퍼니는 전거래일 대비 9.70%(840원) 상승한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이날
아가방앤컴퍼니는 라임패션코리아가 지난 2일 김욱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이 회사 주식 427만2000주를 주당 7500원에 장외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어 라임패션코리아는 같은날 김 회장으로부터 70만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라임패션코리아의 아가방앤컴퍼니 보유 주식수는 497만2000주(지분율 17.76%)로 늘어나게
[오너지분변동]아가방앤컴퍼니(이하 아가방컴퍼니)의 김욱 회장이 2년 만에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신규선임된 구본철 대표이사도 비슷한 시기에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총 14만1138주의 아가방컴퍼니 주식을 매입했으며 이날도 98
아가방앤컴퍼니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마더하세요’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한다.
‘마더하세요(마음을 더하세요+엄마하세요)’ 캠페인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남편의 육아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2년 연속 캠페인에 동참하는 아가방앤컴퍼니는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는 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