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은 대상FNF과 농업회사법인 아그로닉스와 ‘대한민국 종자산업 및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대상FNF과 아그로닉스가 요청하는 품종의 개발과 재배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아그로닉스는 개발된 종자의 농가 보급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을, 신선식품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상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이 상무로 있는 대상그룹은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업체로 임세령 상무의 아버지 임창욱 명예회장이 총수로 있다. 장녀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지분을 20.41% 보유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37) 대상 상무(식품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처음으로 대상 주식을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상그룹 후계 승계의 핵심으로 부상한 계열사 초록마을 지분율이 임세령 상무에게 쏠리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의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상은 임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9000주(
대상그룹은 조미료 브랜드 ‘미원’이 대표 상품인 조미료·장류 선두업체다. 현재 누구나 알 만한 청정원, 종가집 등 음식료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모기업은 1956년 설립한 음식료품 제조업체 대상이다. 대상은 일본의 복합조미료 아지노모도를 벤치마킹해 국내 발효 기술로 만든 최초의 국산 조미료 미원을 개발하면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 자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