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컬쳐히어로와 손잡고 이랜드이츠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미디어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월드는 스타트업 기업인 컬쳐히어로에 2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음식 콘텐츠 제작과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해피콜이 주요 유통 채널인 롯데백화점ㆍ이마트와 함께 창립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커머스 채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피콜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콜의 스무돌 기념 프리미엄 제품인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 기존가에서 52퍼센트
배달의민족이 외부 업체와 전략적인 협업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자사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최근 국내 1위 요리 레시피 미디어인 ‘아내의식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배민프레시는 다음달부터 아내의식탁의 요리 레시피를 자사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만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올해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스토리'의 콘텐츠 전반을 경험한 노하우로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주 사용자 층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16일 구독 기반의 공개형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의 정식 출시 1주년을 알리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2014년 9월 16일 공식 출시한 스토리채널은 개인 혹은 사업자가 카카오스토리에서 각종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그 효과를 입증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
과거 맛집 정보를 소개하던 음식 프로그램에서 ‘먹방’으로, 그리고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쿡방’으로 까지 요리 예능이 진화됐다. 3월 종영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나 현재 방송중인 올리브TV ‘오늘은 뭐먹지’,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등 다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 관련 도서도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