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ㆍ11언더파 277
타이거 우즈(미국)의 '황제 대관식'이 하루 연기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순연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381야드)에는 짙은 안개와 강한 비바람이 덮쳤다. 대회조직위원회는 4라운드 경기를 중단시켰다.
존허(23ㆍ허찬수)가 생애 두 번째 우승이자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다. 그것도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텃밭에서다.
존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를
존허(23ㆍ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정상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존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존허는 중간합계 8언파 136타로 선두 빌 하스(미국)와 저스틴 로즈(남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