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15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인증식’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CSI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을 평가해 매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2005년 이후 11년 연속 항공
대한항공은 아르헨티나항공과 오는 25일부터 인천-뉴욕-부에노스아이레스 노선과 브라질 정부 인가를 거쳐 4월 이후 '인천-상파울루-부에노스아이레스' 노선의 공동운항을 개시한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이번 공동운항 협력으로 대한항공 승객들은 대한항공의 뉴욕 또는 상파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5일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루다항공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스카이팀에 가입한 두 번째 항공사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타이페이, 암스테르담 등 7개의 스카이팀 허브에 자카르타행 직항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세계적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에 20번째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스카이팀은 아르헨티나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등 현재 19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는 글로벌 항공 얼라이언스다. 연간 5억5200만 승객에게 187개 국가의 1000개 목적지로 매일 1만5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이 아르헨티나항공(Aerolineas Argentinas)을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팀은 지난 29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이클 위스브런 스카이팀 사무국장을 비롯해 마리아노 리칼데 아르헨티나항공 회장 및 스카이팀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르헨티나항공의 가입 기념행사를 가졌
아르헨티나 남부 리오 네그로주에서 22명을 태운 항공기가 18일(현지시간) 오후 9시50분께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망자는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한 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이다.
사고 기종은 사브 340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로 탑승인원은 30~36명이다.
이 비행기는 남부 도시 네우쿠엔토에서 코모도로 리바
스카이팀은 10일 오후 9시(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레이라티 홀에서 사우디아라비아항공과 가입의향서 서명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과 스카이팀 레오 반 바이크 의장 등 스카이팀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카리드 압둘라 알몰헴 사장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가입 의향서 서명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들이 외국항공사들과의 업무제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 취항하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외국 항공사들과의 제휴를 강화해 국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운항 좌석의 효율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유용한 전략으로 꼽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자사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스카이팀은 29일 오후(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5월 광장에 위치한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에서 아르헨티나항공의 스카이팀 가입 의향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르헨티나항공의 스카이팀 영입으로 스카이팀 이용자들의 남미 여행이 한층 편리해지게 됐다.
이날 스카이팀 가입 의향서에 서명한 아르헨티나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