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수상소감을 통해 처음 예정화를
배우 이정재가 원로 영화인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30일 “이정재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받은 상금 전액을 포함한 5000만 원을 원로 영화인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다음 달 4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한국영화인원로회(회장 이해룡)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
배우 마동석(51)-예정화(34) 커플이 이미 법적 부부임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교제 6년 만의 결실이다.
앞서 마동석은 이날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 후 “저를 가장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황신혜는 18일 SNS에 “배창호 감독 40주년 특별전. ‘기쁜 우리 젊은 날’ 상영. 벌써 35년 전 작품이라니”라며 “어제 안성기 선배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고 더 맘 한구석이 울컥. 꼭 이겨내시길 기도드린다. 영화 보는 내내 정말 보고 싶었다”고 적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주최, 주관하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9일 황동혁 감독과 함께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황동혁 감독에 대해 “‘오
배우 안성기가 지난해 건강 이상 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에는 안성기를 비롯해 배우 윤유선, 이세은과 이정국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해 10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하던 중 피로감을 느끼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당
치매로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가 방치되고 있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가운데 남편 백건우의 눈물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0년째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감옥 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윤정희가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으며 딸과 남편 백건우로부터 방치된 채 홀로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배우 故 김주혁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한밤)'은 김주혁의 생전 작품을 모아 그의 활약을 소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과거 김주혁이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시청자들을 더욱 애잔하게 했다. 해당 발언이 김주혁이 "(자신이 사망한 후) 훗날 '저 사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그룹 JYJ의 박유천을 비난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떠한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 짓는 게 아니라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서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냥 돈XX
*유동근 전인화는 엄태웅 처삼촌 부부? 엄정화와는 사돈지간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의 가족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온이 엄마로도 유명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배우 유동근의 조카다. 윤혜진의 어머니와 배우 유동근은 남매지간으로 배우 전인화는 윤혜진의 외숙모가 된다. 엄태웅과 윤혜진의 결
과거 연기력 논란의 온상이었던 아이돌 스타들이 진화했다. 연기는 못하지만 작품의 홍보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캐스팅했던 ‘연기돌’은 이제 작품의 주역이 되어 기성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강력한 팬덤과 출중한 실력을 동시에 갖춘 진짜 스타의 시대를 연기돌이 열게 된 것이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올 초 영화 ‘변호인’
아름다운 예술인상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과 신인상을 받은 가운데 해당 상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2일 “올해 최민식을 대상 수상자로, 박유천을 신인예술인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예술인
최민식 박유천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ㆍ신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신인예술인상에 박유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최민식 박유천
배우 최민식 박유천이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았다. 최민식은 대상, 박유천은 신인예술인상을 받았다.
2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에는 대상 최민식과 신인 박유천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는 3일 오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 김기덕 감독이 선정됐고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이 선정됐다. 또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
배우 김혜자가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제정한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대중문화 분야의 예술인 가운데 뛰어난 활동업적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준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해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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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배우 김혜자가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제정한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대중문화 분야 예술인 가운데 뛰어난 활동업적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