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장성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해외 시장에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국적제약사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민 대표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다국적제약사와의 지속적인 협업 계획을 내비쳤다.
이달부터 국내 발매된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는 다케다제약이 개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동아에스티는 전날 본사에서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와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성분명 teriparatide acetate)’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 아사히 카세이 파마의 카즈요시 호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
동아제약은 일본 기업 아사히카세이파마로부터 지난 2009년 4월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 정'(주성분:나프토피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플리바스'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해 전립선 및 요도 근육의 수축을 억제, 요도를 확장시킴으로써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신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일본의 아사히카세이파마사(社)(대표 이나다 츠토무)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플리바스[성분명:나프토피딜(naftopidil)'의 국내 개발ㆍ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과 아사히카세이파마社 이나다 츠토무 대표, 카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