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문화기업 시공테크가 약 30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드와 의료용품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특별한 관계에 있는 나라이며,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이겨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제 협력이 진행될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경제계가 카자흐스탄에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카자흐스탄에 경제사절단을 보내 카자흐스탄 국영펀드인 삼룩카즈나와 함께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경제인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주제인 ‘그린 에너지’ 관련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석탄·석유·가스 등 3대
한국전력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신기후체제 아래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을 논의하는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전이 해외에서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 비즈니스 포럼 행사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주간(7월 17일~21일) 중 한국의 날인
한국전력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과 해외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촉진회는 한전 주도형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으로 현지 바이어 1대 1 비즈니스 미팅, 에너지 분야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통해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해당 국가의 현지 바이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QLED TV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
△삼성엔지니어링, 1조6000억원 규모 공사 계약 해지
△[답변공시] SK하이닉스 "씨게이트 합작법인 추진, 확정된 사항 없다"
△STX, 742억원 규모 STX중공업 주식 취득
△STX엔진, 90억원 규모 STX중공업 주식 취득
△포스코강판, 작년 4Q 영업익 97억원...전년比 20.2%↑
△KG케미칼, 농협에 92억원 규모 비료 납품
△KGP,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에 맞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투자진흥청(KAZNEX INVEST)과 함께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은 카자흐스탄의 대대적인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인 ‘누를리 졸’과 공기업 민영화 프로그램, 2017 아스타나 엑스포 등에 대한 한국 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세릭 아흐메토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향, 경제협력 증진방향, 국제무대 다자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담에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조문사절로 국외출장을 가게 된 정홍원 국무총리를 대신해 현 부총리가 참석하게 됐다.
현 부총리는 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우리
우리나라가 카자흐스탄과의 경제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8차 한국-카자흐스탄 자원위원회’에 참석,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협조 등 카자흐스탄과의 본격적인 경헙확대에 나섰다.
이날 최 차관보는 40억달러 규모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착공에 필요한 협조를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