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펼친다.
롯데아울렛은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120여개 브랜드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코로나19로 긴 침체에 빠져 있던 국내 패션 시장이 백신 보급으로 3월부터 조금씩 활기를 되찾은 만큼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 등을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MZ세대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인기 유튜
이마트가 대대적인 봄 아웃도어 행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31일까지 스탠리 텀블러/워터저그/아이스박스를 비롯해 텐트/체어 등의 캠핑용품, 등산용품 등 온갖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마트 단독 모델인 '레드페이스 컴포트재킷(남/여, 6만9000원)'을 행사카드 구매 시 2만
‘불멍’, ‘물멍’, ‘차박’…올해 아웃도어 시장 키워드다.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활동으로 캠핑을 찾는 인구가 크게 늘어서다. 특히 10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숨통을 트이게 해줄 돌파구로 캠핑을 찾는 시민들이 더 늘었다.
실제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나 성장했다
이마트가 28일까지 텐트, 그늘막, 침낭, 캠핑체어, 배낭, 등산복 등 캠핑ㆍ등산 용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빅텐 패밀리그늘막'을 기존 4만9900원에서 행사카드로 구매 시 3만4930원에 판매한다. '에센셜침낭'은 30% 할인된 6930원에, '빅텐 피크닉체어'는 903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봄 세일 ‘마케팅 공식’을 바꾼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대형 할인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모으는 ‘집객형 마케팅’ 대신,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을 증정해 ‘분산 쇼핑’을 유도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롯데아울렛이 하반기 최대 행사인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통상 11월에 진행했던 행사를 10월 말로 앞당겨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 보상 지침 시행 전에 미리 행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2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1개점 전 점에서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창립 4
창립 40주년으로 롯데아울렛의 ‘골든위크’가 더욱 커졌다.
롯데아울렛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1개점 전 점에서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할인폭과 참여 업체, 준비 물량 모두 역대 최대이다.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기존 상설 할인 가격에 추가로 할인된 가격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대형백화점들이 2018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세일파스타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문화 축제를 결합한 쇼핑 관광 축제다. 올해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펼쳐진다.
◇현대백화점 내달 14일까지 할인행사
백화점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웃도어와 명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추석 연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을 맞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롯데백화점은 총 100명에게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64GB)’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IoT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
봄을 맞아 백화점이 일제히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장기 불황과 '최순실 게이트' 등 정치 이슈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최대 규모의 'No. 1 아웃도어 대전' 행사를 연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 10여 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400억 원의 물량을
소비심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수준으로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 절벽으로 연말 성적이 저조한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2017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식품 상품군 등에서 총 950여개 브랜드가
◇ AK플라자, 봄 정기세일=AK플라자가 봄 정기세일 ‘장날’의 첫 주말을 맞아 31일부터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AK플라자는 연중 지속되는 세일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컨셉트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봄 세일 테마를 ‘장날’로 정하고, 전통놀이와 먹거리 등을
◇MCM ‘M5 미라클 코드 이벤트’=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M5 미라클 코드’ 온라인 이벤트를 5일부터 진행한다.
‘M5 미라클 코드’ 이벤트는 MCM이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인 M5 서비스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이벤트다. 5일 9시부터 MCM 직영몰(www.shopmc
◇10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4일 일요일에는 휴일인 매장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연
◇화장품 브랜드ㆍ브랜드숍 세일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와 브랜드숍의 자체 세일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건조한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월애 올리브영 페스티벌’을 마련, 한 달간 보습 제품 프로모션 및 할로윈과 연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1일부터 2주일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유통가의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했다.
한국판 블랙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품목별 할인 ‘풍성’=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유통가의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1일부터 2주일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유통가의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했다.
한국 블랙프라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