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그룹의 내부거래는 비단 시행-건설 분야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영풍파일, 한국렌탈, 일신이앤씨 등 계열사 전반에 만연해 있다.
내부거래 비중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실적은 제각각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풍파일이다.
1990년 PHC파일 제조와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영풍파일은 2010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
아이에스동서가 권혁운 회장과 두 자녀 간의 내부거래 비중 확대를 통해 그룹사 몸집을 불리고 있다. 2세들이 보유한 계열사는 이 과정에서 흑자 전환은 물론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75년 9월 현대건설 토목사업부에서 분리·독립한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업과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창원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이 뜨겁다.
아이에스동서(시공)와 아이에스건설(시행, 시공)이 창원 자은3지구 S-3블록에 공급하는 ‘창원 자은 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청약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픈 첫날인 지난 8일 5000여명이 다녀갔고 둘째날 7000여명, 셋째날 8000여명(추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은 오는 5월 8일 경남 창원 자은3지구 S-3블록에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지하4층)에 전용면적 84~114㎡ 총 520가구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이에스동서는 574억1306만원 규모의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4%에 해당한다.
공사 계약상대는 계열사인 아이에스건설이며, 공급지역은 울산시 북부 매곡동 호계매곡지구 B-1BL이다. 계약기간은 5일부터 2017년 12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