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의 투자 유망기업 발굴 및 K-OTC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 등을 위해 8일 '2022 K-OTC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C IR Day'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월드제약 △엠텍비젼 △와이즈에이아이 등 K-OTC 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K-OT
로드와 아이월드제약 두 곳이 오는 30일부터 K-OTC시장에서 거래된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이다.
금융투자협회는 28일 로드·아이월드제약 2개 기업의 K-OTC시장 신규 등록을 승인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만 K-OTC시장에 10곳이 진입하면서 현재까지 총 139개 사가 등록됐다.
이에 두 곳 모두 증권사
나노스가 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나노스의 영업이익 흑자는 2014년 이후 6년 만으로 광학필터, 홀센서 등 주요 사업 매출 증가가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17일 나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953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오르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
나노스가 코로나치료제 개발사업에 뛰어들었다.
4일 나노스는 아이월드제약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나노스는 앞서 지난달 바이오사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한바 있다. 바이오사업의 첫단추를 끼우기 위해 먼저 나노스는 아이월드제약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메디포럼이 씨트리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포럼은 지난달 씨트리의 경영권 인수를 포함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14.18%의 지분을 확보한 데 이어,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14.93%를 추가 확보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회사는 씨트리가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 PM012의 임상 성공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약 219개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 중지 결정을 내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성분이 사용되지 않은 9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해제'를 했다.
식약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고혈압약에 발암물질 발사르탄을 사용하지 않은 91개 제품을 공개하며 '판매 중지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발암이 의심되는 불순물이 검출된 가운데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해당 성분을 함유한 품목명단과 업체명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7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82개사 219개 품목에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주식회사 아이월드제약이 한의원 등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고 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이월드제약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의 기간동안 213개 한방 병·의원 등에 5억 6535만원에 상당하는 가미소요산 등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고 2877만원을 수금하면서 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