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가 ‘초개인화’ 서비스로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미구독ㆍ해지 예약 독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책 큐레이션을 효율화할 예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미구독ㆍ해지 예약 회원에게 독서 콘텐츠를 추천해 재구독으로 이어지게 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최근 본 작품과 관심 있는 작품을 담은 ‘내
오리지널 IP 파이프라인 확장 ‘신호탄’'선 전자책, 후 종이책' 트렌드 선도한다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IP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가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의 공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가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오는 7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8일 뮤직앤아트컴퍼니는 임지영이 7월 1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6곡씩 나눠 모두 12곡을 연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곡과 파르티타 3곡은
미국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5월 1∼3일 내한 일정을 취소했다.
코리아아트컴퍼니는 "오는 6월 내한공연을 위해 5월 1∼3일 홍보차 방문 예정이었던 리처드 막스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미국 소속사는 한반도 정세 불안과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해 내한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리처드 막스 역시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재)마포문화재단과 라보체아츠컴퍼니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감동과 동화의 재미를 안겨줄 새로운 형태의 클래식 동화 공연 ‘음악으로 듣는 동화 피터와 늑대(이하 피터와 늑대)’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3월 18일과 19일 오전11시 총 2회
비행기를 협찬으로 타고 불평글을 남긴 팝핀현준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경제학적으로 미술품은 소위 기펜재라고 한다. 비쌀수록 잘 팔리는 소비자의 허영에 기반한 재화라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미술품을 단순한 감상이나 장식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산다면, 절대 ‘작품’을 사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작품이 아니라 ‘작가의 비전’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복잡한 관점이 혼재해 있는 미술품 컬렉션을 위해 몇 가지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에 위치한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이 고액자산가(VIP) 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트 컴퍼니 인터알리아가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2010년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黃聖虎, www.wooriwm.com)은 최우수 VVIP 고객인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를 대상으로 금융 및 미술품 투자에 관련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名品 금융 & 아트 클래스’를 14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첫 번째 클래스는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현재 자산관리 컨설팅부장인 김정환 부장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