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향한 단 1장의 티켓을 두고 국내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14곳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각 기업은 저마다 투자 여력과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내세우며 시내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상태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따낸다고 해도 이후엔 대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 대기업 면세사업자들과 경쟁이
한류스타 배용준이 소속된 기획사 키이스트는 인천·청주공항에서 시티면세점을 운영하는 ㈜시티플러스와 함께 면세사업 전담법인 ㈜서울면세점을 설립하고 서울 시내 중소·중견 면세점 입찰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시티플러스 외에도 글로벌 의류제조업체인 노브랜드, 중화권 전문 쇼핑몰 기업인 판다코리아닷컴, 중국 스카트 TV의 한류 전문채널을 운영
국내 한 콘텐츠 공급기업이 중국의 스마트 TV 제조사와 한류 콘텐츠 독점 계약을 맺어 관련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폴로 피앤씨(APOLLO PNC, 이하 아폴로) 12일 샤오미, LeTV, TCL, 신화모바일, 하이센스 등 중국 스마트TV 제조사와 한류 콘텐츠 독점공급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아폴로가 국내에서 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