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동 3885가구 매머드 단지더블 역세권…직주근접 우수쌍룡산 근린공원 등 녹지 풍부전용면적 84㎡형 호가 19억원
'집터디'는 집과 스터디를 결합한 코너로, 독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기사를 통해 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집터디 코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름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단지 특징, 분양가, 현재 가격 등을 소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변경했다.
삼성물산은 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단지명 변경 안건을 통과시킨 뒤 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정식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명 변경을 추진하게 된 것은 마포구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4만5000여가구로 집계 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올 상반기 보다는 4.4% 늘어난 물량이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235개 단지 14만5131가구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3만6020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올해 상반기 보다 6177가구가 증가한다.
연간으로는
건설업계가 6월 지방선거와 브라질 월드컵 등에 앞서 다양한 분양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 내에서 월드컵과 관련된 이벤트를 기획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는 등 고객 모시기에 열중하고 있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5월 마지막 주부터 월드컵 개최전인 6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가 모여 있는 지역 일대에서 신규 분양이 준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은 대형 건설사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에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 만큼 희소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에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대치 청실'은 대형 브랜
올해 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잘나가고 있다. 새롭게 분양을 시작한 단지들은 물론이고 기존 미분양 물량 역시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오래된 아파트를 매입해 재건축을 통해 이익을 보려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었지만 과거 같은 부동산 열풍을 기대하지 않는 실수요자들은 차라리 입지 조건이 괜찮으면서 살기 편한 새 집 미분양을 더 선호하고 있다.
재개발ㆍ뉴타운 지역의 잇따른 해제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재개발 단지들이 직주근접 장점을 앞세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서울 전셋값 상승에 서울 외곽으로 이사할 계획을 갖고는 있지만 용인 김포 등 수도권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서울 시내 재개발 지역 아파트에 대한 직장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장시간에 걸친 출퇴근 이동시간과 높은 전세값이 서울 시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0번지 일대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매머드급 랜드마크 대단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현재 전용면적 59~84㎡와 대형인 145㎡는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테마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선 다음달 3일까지 주말 방문객들에게 봄나들이 주유권 이벤트, 가정의 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현장 등에서 배포된 초대권을 지참하면 주말 방문객 100명(1일 50명 한정)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고객들의 내
올 한해 분양시장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번 주 분양시장은 7개 사업장, 총 4094가구의 청약이 한창 진행 중이다.
양도세 5년 감면 혜택이 연말까지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탓에 대부분 청약단지가 주말을 끼면서까지 계약 일정을 올해 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도세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으려면 연말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지난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되면서 에너지 고효율 아파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는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갖췄고 조명·난방 등 원터치 제어가 가능한 첨단 IT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가 많아 기존 아파트 대비 관리비 절약이 큰 편이다.
실제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2009년 3월 입주)와 서초 한양(19
2014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8만여가구로 집계됐다. 올해보다 43.3% 늘어난 물량이다.
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4년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458개 단지 27만7404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와 비교해 8만3852가구가 증가한 물량으로 2010년 30만1746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입주물량이다.
권역별로 △수도
수도권 미분양시장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전셋값 급등과 정부의 8·28대책 등으로 '더 이상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어서다.
특히 수요심리 개선과 함께 분양가 인하 등 금융 부담을 줄이고 실속을 높인 미분양단지들이 재조명 받으면서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국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 핵심 법안이 처리되면 미분양
불황기에도 대학가 인근 아파트 집값이 강보합세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대학생과 교직원 등 안정적인 전·월세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있는 서울 마포구 일대 D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이 일대는 학생과 임직원들이 많지만 찾는 사람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전월세 가격이 높아도 들어가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8.28부동산대책 약발이 미분양시장에 제대로 먹혔다. 대책 발표 이전보다 계약건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중대형 계약물량도 늘었다.
1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대책 발표 이틑날인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55건의 가계약이 이뤄졌다.
현재 동대문구 전세가율은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아파트 저층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저층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거나 단독주택 못지않은 특화 설계를 연이어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세대현관을 별도로 조성한 복층형태로 꾸며 임대수익이 가능토록 설계하고 33㎡ 남짓한 테라스도 설치해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지도 생겼다. 적외선감지기 설치
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취득세 감면 종료일(12월 31일)이 다가오면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10 부동산 대책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주택을 취득(잔금 또는 등기)하면 취득세가 최대 50% 감면된다. 특히 아직 잔여가구가 남은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5년간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여기에 계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고소득자들이 찾는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소득자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분양가 9억원 이하의 물건 외에 가격이 더 높은 아파트를 찾고 있다.
이들의 고가 아파트 구입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다. 이들은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고 자신들이 살 주거환경과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따져 물건을 구입하고
한 지역에서 선보인 같은 브랜드 아파트라도 분양가는 물론 아파트 평형에 따라 청약성적이 뚜렷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장기 불황 여파로 투자 수요가 아닌 실수요자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상품 경쟁력에 따라 시장이 개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13일 리얼투데이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같은 아파트 브랜드인 송도 '센트
봄 분양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주말과 휴일 수많은 인파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전북, 충남, 울산 등 신규 아파트 분양을 알리는 모델하우스에는 수만명에 달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재건축,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끌어 =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