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몰리고 있는 동해안에서 상어가 발견돼 주의가 당부된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30분께 강원 고성 오호항 동방 약 6.2㎞(3.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길이 약 1m, 둘레 약 42㎝, 무게 약 7.5㎏의 새끼 청상아리를 발견했다.
청상아리는 상어 중에서도 속도가 빠르고 공격성이 강한 어종
강원 속초 해상에서 ‘식인 상어’로 불리는 백상아리를 포함한 상어 2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속초해경은 서핑과 다이버 등 지역 레저사업자에게 상어 출몰 사실을 전파하고 안전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지자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방송을 요청했다.
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속초항 약 5.1km(약 2.8 해리) 인근 해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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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길이 150㎝,
181kg에 달하는 상어를 낚은 낚시꾼이 화제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온라인 판을 통해 무게가 무려 181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상어를 잡은 마크 넬슨을 소개했다.
넬슨은 휴가를 맞아 친구 제리 로저스와 영국 콘월에 위치한 해안에서 낚시를 했다. 이내 넬슨의 낚싯대가 흔들리자 이들은 깜짝 놀라 끌어올렸고 결국 이들이 오랜시간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식인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6시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서 식인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12t급 정치망어선이 조업 중에 길이 2.7m의 청상아리 1마리가 죽은 생태로 그물에 걸린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대서양 참다랑어에 대한 국제거래 금지안이 부결됐다.
농식품부는 13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대서양 참다랑어를 CITES '부속서 1'에 등재해 국제거래를 전면 금지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모나코의 제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CITES는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