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와 심석희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들 중 박승희와 심석희 등 2명을 결승전 명단에 올림으로써 한국은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영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중국의 판커신이 함께 레이스를 펼쳤지만 박
안상미 VS 김소희의 대결이었다.
19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날은 쇼트트랙 경기 결과 못지않게 관심을 끈 것이 있었다. 안상미(SBS 해설위원)와 김소희(MBC 해설위원)의 대결이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안상미
안상미 SBS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금메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제쳐 1위로 결승선을 넘었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전통적인 메달밭 쇼트트랙 경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소치에 입성한 안상미 위원은 10일 아이스버스 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안 위원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는 선수들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