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6ㆍ1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에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와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대전ㆍ서천ㆍ보령 등 충청권 유세에 올인했다. 윤 위원장은 보령에서 사전투표를 촉구하면서 "더 젊고 더 혁신적인 민주당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과 박홍근
세븐일레븐은 기존 플라스틱을 대신해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종이얼음컵은 편의점 업계 최초 사례다.
종이얼음컵의 기본이 되는 원지는 FSC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FSC인증은 10가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원칙에 따라 환경 보전을 위한 책임있는 관리를 통해 수확된 임산물로 만들어진 종이, 상품 등에 부여되는 국제인증제도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청년 농업인과 손잡고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 상생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인 신승빈 씨와 함께 황야 복숭아(황도)를 활용한 ‘세븐셀렉트 허니복숭아에이드(1000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내부 정부를 악용한 공무원 투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14일 경기도 구리시청 등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구리시 공무원 일부가 구리시 사노동 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입수, 인근 토지를 매입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피의자 가운데는 안승남 구리시장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최 모 씨도 포함됐다. 사전에 개발정보를 얻은 최 씨가 지난해 1월과 6월 지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의 아들이 구리시청에서 복무하는 것에 대한 병역 특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어떠한 특혜나 청탁이 없었다"며 "사실확인이 부족한 흠집 내기"라고 반박했다.
27일 SBS는 안승남 시장의 둘째 아들이 구리시청 시장실 바로 아래층 예비군 지역대에서 복무하고 있다며 특혜가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집과 더
배우 안승환이 결혼했다.
안승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안승환이 5년 열애한 연인과 지난해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안승환은 지난해 7월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에서 안승환은 왼손 네 번째 약지에 결혼반지를 착용한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은 "언제 결혼했지", "행복하세요", "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승남 구리시장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안 시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경기도지사가 추진한 경기연정사업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