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예천군에 안심가로등 37개를 설치, 16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안심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 약 2km 구간에 설치돼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안전 보행성을 높이고 범죄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의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신청접수가 지난 8일 시작됐다.
'안심가로등' 사업은 시민들이 어두운 귀갓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수원이 협업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
한국수력원자력이 8~31일 '안심가로등' 설치 지원 공모를 한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 시설을 통해 낮 동안 충전한 전력으로 운영하는 가로등이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이상 운영할 수 있다. 일반 가로등보다 대당 한 해 2160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한수원은 그간 안심가로등 1371대 설치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서류심사와 현장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2004년 6월 사회공헌 전담조직과 ‘한수원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면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해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을 재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
문재인 정부가 경제 패러다임의 한 축으로 제시한 ‘사회적 경제’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각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일반적인 사회적 경제 주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공공기관들도 불우이웃 지원,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한국수력원자력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으로 전국에 빛을 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양광으로 불을 밝히면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도 담았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안심가로등이 첫 불을 밝힌 것은 2014년 12월이다. 서울 홍제동 일대에 37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시작됐다.
가로등이 설치된 곳은 서울에
‘2017 CSR 필름페스티벌’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접수된 총 187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35개작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GS칼텍스가 선정됐다.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김해 안심가로등 점등식' 행사가 지난 18일 김해운동장에서 성황리 마무리 됐다.
한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에서 서상동 원도심 일원까지 약 1.5km 구간에 태양광 충전으로 작동하는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이 곳은 가로등이 없어 평소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곳이다.
김해의 한 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는 18일 김해운동장에서 '김해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평창 안심가로등 점등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1만 명 가량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4년부터 방법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온 한수원은 올해까지 1천 8본에 달하는 가로등 설치사업을 진행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7일 평창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평창 안심 가로등 점등식'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무사 개최 기원 및 평창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올림픽선수촌 및 횡계리 지역 일대에 90본(약 3㎞ 구간)의 가로등 설치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에너지 관련 공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공기업들은 후원금을 내는 것은 물론 올림픽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건설을 맡는 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8월 23일 공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식을 했다. 후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올해 에너지 신산업에 5조1000억 원을 투자하고, 석탄발전 미세먼지 저감에 195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 한수원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제4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 점검과 함께 기관별 우수 성공사례 공유, 2017년도 사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수원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햔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경주시대를 맞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에 원전 협력기업 100곳을 육성한다. 또 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협력기금을 조성해 지역기업들이 저금리로 경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 27일 경주시 양북면 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행사를 열고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와 10대 체감형 사업을 발표했다. ‘New&Clear 에너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20억원의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태양광 LED 가로등’ 설치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방범취약 지역의 골목길을 밝혀줌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7일 한수원에 따르면 올해 경북 영덕을 필두로 전국 5~6개 지역에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