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사회봉사단은 1995년 출범한 이후 약 20여 년간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1.4%밖에 되지 않는 국내 심폐소생술 보급률을 높이고자 학교와 각종 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심누리사업’(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원은 2010년 심폐소생술 교육봉사단인 안심누리봉사단을 창단했으며
에스원은 자체 사회봉사단을 통해 고령화 가구가 많은 쪽방촌과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5년부터 활동해 온 에스원 사회봉사단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안심·안전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또한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는 안심마을 지원사업에도
에스원은 1일 서울시와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심ㆍ안전 프로젝트'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쪽방촌과 복지시설 등 안전취약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원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소재 쪽방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 사회 안전망
서울시는 ㈜에스원에서 CCTV 2800대, DVR 250대를 지원받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250곳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1일밝혔다.
이번 ‘안전․안심 프로젝트’는 ㈜에스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CCTV 및 DVR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되어 설치될 예정이다.
㈜에스원은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