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20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개최된 창단 행사에는 LS전선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발달 장애인 10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젊은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효성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50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최근 영업, 생산, 연구, 경영 지원 전 분야에 걸쳐 서류 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
효성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오뚜기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오뚜기센터, 오뚜기 안양공장 및 대풍공장 등에서 이어져 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됐다. 공연은 오뚜기 임직원, 오뚜기프렌즈 장애인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국인에 대한 인권침해·차별 논란에 방역당국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철회했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중수본은 19일 서울시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철회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행정명령을 철회했다. 경기도도 22일부터 시행을 예고했던 ‘외국인 근
3월 셋째 주, 쿠첸·하이텔레서비스·도화엔지니어링·어린이재단·노루페인트가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쿠첸은 '2020 쿠첸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상품기획과 SW 알고리즘 검증으로, 상품기획은 소형가전 및 전기레인지 상품을 기획하는 업무를, SW 알고리즘 검증은 개발업무지원, 데이터 정리, 성능 검증 등의 업무를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의 부모 피살 사건의 용의자 3명이 범행 직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범행 후 도주한 공범 A(33) 씨 등 3명이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51분께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 기록을 확인했다"며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는 최근 9급 공개 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안내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테에 따르면 경기도 남부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안양시, 부천시, 안산시가 시험 예정지로 꼽혔다. 북부는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가 시험 예정지다.
이밖에 강원도는 춘천시, 충북은 청주시, 충남은 아산시,
한국환경기술개발(주)가 신입 환경실험분석원을 채용한다.
소정의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채용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원자는 대기환경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중급 이상의 컴퓨터 활용능력이 요구된다. 환경 관련학과 졸업자 및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를 우대한다. 초대졸 이상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능력에 대한 제한은
LS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인 ‘LS T-페어 2014’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2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온 T-페어는 그룹 내 ‘기술 경영 인큐베이터’이자 ‘R&D(연구개발)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첫 날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구자
“당장 일을 그만둔다고 생각해 보세요. 설상가상으로 10년 이상 주부로만 살아온 저를 어디서 받아 줄까요.”
지난해 2월 시간제 근로자가 된 신미선(42)씨는 결혼 15년차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다. 결혼 전 그녀는 무역 오퍼레이션 회사에서 3년 동안 근무한 ‘커리어우먼’이었다. 결혼 후 출산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뒀지만 식구가 점차 늘어나자 다시
한국석유공사 인사팀 김희령 대리는 동료보다 한 시간 늦은 10시에 출근한다. 한산한 시간대에 출근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5살짜리 아들과 함께하는 출근길이어서 발걸음은 가볍다.
김 대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석유공사 본사에 도착하면 1층에 있는 ‘돌고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다. 돌고래 어린이집은 석유공사가 올 1월 개원한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