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생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서산시 지곡공장에 총 301㎡(약 91평)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마련했다.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이달 27일부터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시작된다. 정부는 5년 내 전업 종사자 전원에 대한 교육 이수가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도 줄이기 위해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에 특화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종사자들은 업무 도중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으나
버스가 60km/h로 달리다 빙판길을 만나 미끄러지면 제동거리가 100m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차종과 속도에 따른 빙판길 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버스의 경우 시속 60km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118.7m로 마른 노면(16.2m)에 비해 제동거리가 100m 이상 늘어났다.
내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이 없어도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해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공단이 시행하는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호위반에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이륜차 사고가 지난 5년간 연평균 6.3%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통사고가 0.4%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연평균 6.3%, 사망자수는 1.1%가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년간 6만6250건의 이륜차
조달청은 다음 달 4~8일 경찰청 수요 ‘2019년 경찰청 사무용PC 구매(리스조건)’ 등 총 350건, 161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기획재정부 ‘2019~2020년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 총 322건, 2719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2공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모바일 맞춤 앱 서비스 등 취업지원 플랫폼이 15일부터 제공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운수회사와 운수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 취업지
삼성전기는 수원사업장 드림캠퍼스에서 안전체험 교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전기본수칙 선포식과 센터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안전체험 교육센터에서 안전 관련 교육을 체험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다. 연구인력 등이 많은 점을 고려해 화학물질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다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0일 분만취약지 안전출산 인프라 구축사업 등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42개를 신규 선정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이웃 시·군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으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동일한 기초인프라와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현재 전국에 63개 생활권이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