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가 된 가운데 과거 김성주가 언급한 안정환의 첫인상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해 안정환의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김성주는 “독일 월드컵 당시 메인캐스터로 참석해 히딩크 감독의 배려로 선수단의 인터뷰를 진행할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가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동희 CP는 “안정환이 고정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김성주와 궁합도 워낙 좋고 시청자의 의견도 좋아서 함께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안정환의 고정 MC 출연 확정으로 지난해 11월 하차한 정형돈의 공석이 채워졌다. 안정환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