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안티센스치료제 적용을 위한 신규 뉴클레오시드 상업화 공정 개발 및 뉴클레오시드 포스포아미다이트 제조기술 개발’사업이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과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선정으로 파미셀은 연구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미국의 안티센스신약 개발회사인 아이오니스는 최근 파미셀에서 개발한 신규 뉴클레오
7월 넷째 주(20~24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보다 30.83포인트(1.48%) 하락한 2045.9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원화 약세로 유럽계 자금 위주로 이탈이 일어나며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 974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의 분식회계 의혹까지
파미셀이 ‘RNA-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파미셀은 미국의 바이오화학 전문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ㆍ이하 써모 피셔)’으로부터 44만 달러 규모의 ‘MOE-RNA(Methoxyethyl-RNA) 뉴클레오시드’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안티센스 신약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