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아들이 근황을 전했다.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김중도 씨는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작명을 부탁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라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김중도 씨는 현재 앙드레김에 이어 패션업계에 종사 중
올 한해도 바람잘 날 없던 연예계. 대한민국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핫 이슈7’을 통해 2010년 연예계를 돌아보자.
1. 연예인 마약파동 (김성민, 크라운제이, 전창걸)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인기를 모으던 탤런트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12월 초 구속 되면서 연이어 가수 크라운 제이, 개그맨 전창걸에 이르기까지
앙드레김의 기부금 납부 약속을 아들이 지켜나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 별세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유족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은 “고인이 생전에 항암 치료를 받은 본원에 감사의 뜻으로 의학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내겠다고 밝히고 2008년 이후 총 5차례에 걸쳐 5억원을 기부했다”며 “이번에는 아들 중도씨가 총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10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왜 떴을까' 결산 결과 '슈퍼스타K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허각, 존박 등의 인기 스타를 배출하며 화제를 낳았다. 2위는 지난 2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당시의 '김연아 세계 신기록'이 차지했다.
송지효의 웃음실수 '공식사과'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MC송지효는 고(故) 앙드레김 별세 소식을 전하다 웃음 실수를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송지효는 "지난주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소식을 전하던 중 진행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부족했던 모습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란다. 앞으로
한국 패션의 거목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75)씨가 12일 오후 7시25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사진은 12일 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놓여져 있는 고인의 영정.
SBS TV가 지난 13일 긴급 편성한 특집다큐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과 꿈'이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과 꿈'은 전날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1.2%와 10.3%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SBS 스페셜'을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 승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앙드레김'의 승계권과 경영권은 나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은 가족에게 넘기되 디자인 승계는 다국적 아트디렉터에게 맡기는 것이 생전 앙드레김의 소신이었다는 것.
평소 앙드레 김은 이상적 후계자로 '급변하고 있는 한국의 패션 시장
살아생전 앙드레김의 세심한 배려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날 저녁 7시 25분께 세상을 떠난 고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던 스타들의 인터뷰와 더불어 고인의 생전 활약상을 정리해 보여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고인의 사
고(故) 앙드레 김의 유언장이 남겨졌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유언장 내용과 앞으로의 승계구도 등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13일 오후 그의 30년지기 친구 도신우 모델 센터회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인에 대해 "유언을 남겼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언장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13일 도 회장이 유언장 존
12일 75세를 일기로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생전에 해외의 불우 아동들을 후원한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故앙드레김은 2008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10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고 밝혔다.
2008년 5월 월드비전의 ‘기아체험 스타결연 릴레이’를 통해 팔레스타인 5명, 라오스 1명, 베트남
디자이너계 거장 故앙드레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의 디자이너 후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 앙드레김을 이끌어갈 디자이너 후계자에 대한 관측은 크게 두가지다.
예상 후계디자이너는 김중도 씨의 부인이자 앙드레김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한 유은숙씨와 해외파 다국적 아트디렉터로 나뉜다.
브랜드'앙드레김'은 우선 해외파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로 브랜드'앙드레김' 승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앙드레김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앙드레김'의 승계권과 경영권은 나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은 가족에게 넘기되 디자인 승계는 다국적 아트디렉터에게 맡기는 것이 생전 앙드레김의 소신이었다는 것.
평소 앙드레 김은 이상적 후계자로 '급변하고 있는 한국의 패션 시장의
앙드레김(본명 김봉남,75)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인 대장암 합병증 폐렴으로 별세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 이틀째인 13일 배우 안성기가 고인의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밖에도 12일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고인을 조문했으며 전도연 김희선
지난 12일 별세한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아들을 위해 불공을 드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진관사 총무국장 법해스님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파발 출신인 앙드레 김 선생님이 지금 진관사 밑에 있는 신도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진관사에 오셨다"며 "성인이 되고도 해마다 진관사를 찾아 불공을
앙드레김의 일대기를 패션채널 패션앤에서 담았다.
패션채널 패션앤은 12일 별세한 앙드레 김의 일생을 조명한 ‘패션계의 큰 별이 지다! 앙드레 김 추모특집’을 14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앙드레 김의 성장과정부터 디자이너로의 성장과 성공까지 고인의 75년 인생과 48년간의 디자이너 인생을 소개한다.
또 '앙드레 김 콜라보레이션' 제
정부가 지난 12일 별세한 한국 패션계의 큰 별 故앙드레김(본명 김봉남)에게 금관 혹은 은관문화훈장 추서를 검토 중이다.
앙드레 김은 평생 디자이너로 활동, 해외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지난 1997년 화관문화훈장(5등급)을, 2008년 보관문화훈장(3등급)을 각각 받았다.
1962년 디자이너로 데뷔한 앙드레김은
배우 송지효가 생방송 도중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네티즌들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SBS'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는 송지효는 12일 방송중 故 앙드레김 별세 소식을 전하던중 마무리 멘트실수로 웃음을 터뜨렸다.
송지효는 곧바로 "죄송하다"고 마무리했지만 방송이 끝난후 시청자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거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
패션계 거장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인 대장암 합병증 폐렴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사망 첫날인 이날 늦은 시각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빈소에는 스타들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찾았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섰던 톱스타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