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은 14일 연결 손자회사 애드맥스가 전 세계 1억9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광고 영업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고 14일 전했다. 애드맥스는 지난해 6월 스냅챗의 글로벌 광고영업ㆍ운영을 총괄하는 바이두재팬과 국내 최초 광고 영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1년 출시된 사진·영상 특화 메신저앱 ‘스냅챗’은 상대방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지난해 네 자릿수 이상의 성장성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성적표를 냈다.
FSN은 연결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85.9% 증가한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과 매출은 각각 682.7%, 266.6% 성장한 31억 원, 1253억 원이다.
실적 성장은 국내 및 해외시장 본격진
애드테크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FSN)의 자회사 애드맥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했다. 애드맥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FSN는 애드맥스의 작년 영업익과 매출액이 누적기준 각각 80.9%, 61.9% 증가한 12억 원과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최준영 애드맥스 대표이사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자회사 FSN아시아가 YDM글로벌을 인수했다.
FSN은 자사가 보유한 YDM글로벌의 지분 전량(63.21%)을 약 113억 원에 FSN아시아가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FSN아시아는 FSN의 해외사업 전담 자회사다. 중국 베이징 소재의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카울리 오블리스’를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소셜미디어 전문 광고 자회사 애드맥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준영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의 제휴 사업 팀장을 거쳐 애드맥스 총괄 이사를 역임한 광고 제휴 사업 전문가다.
그는 카울리가 1만2000개 매체를 확보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글로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케이비제7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FSN은 동남아시아 최대 모바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거시클라우드(GUSHCLOUD)와 합작법인(JV) 설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시클라우드는 옐로디지탈마케팅(YDM)의 그룹사이기도 하다.
동남아 광고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번 J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창균 FSN 대표는 “애드테크 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FSN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
“아시아 정조준을 통해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는 10월 케이비제7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하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등 해외 시장을 공략,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신창균 FSN 대표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