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은 ‘남남 커플’ 지성, 박서준이었다.
30일 저녁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렸다. '2015 MBC 연기대상'의 MC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성경이 맡았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남녀 커플’이 수상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남남커플’이 이 상의
‘앵그리 맘’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김희선에게서 모성애 가득한 엄마의 모습은 상상이 되지 않았다. 김희선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인형 같은 외모, 톡톡 튀는 성격 등 아직도 1990년대의 전성기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앵그리맘’을 16회 지켜보면서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생각은 달라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희선
'앵그리맘' 종영, 김유정 아쉬움 가득한 소감 "애착가고 매 순간 행복했다"
MBC 드라마 '앵그리맘'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김유정이 소감을 남겼다.
김유정은 8일 소속사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앵그리맘은 제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작품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촬영을 하다
'앵그리맘' 김유정이 자신만의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유정은 극중 오아란 만의 교복패션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정은 조강자가 엄마라는 사실을 학교에서 모두 알게 되자 날계란을 던지는 등 극한 상황을 보여줬다. 또 강자라고 믿고 따라간 공간에 홍상복 회장을 만
'앵그리맘' 김유정이 자신의 친아빠가 누구인지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16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0회에서 오아란(김유정 분)은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동칠(김희원)은 오아란을 납치했고 조강자(김희선 분)에게 협박문자를 전송했다. 조강자는 문자를 받자마자 달려갔다. 그곳에서 조아란은 과거 악연으로
배우 김유정과 김태훈이 다시 만났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4회 엔딩에서는 이경(윤예주)의 장례식장에 갑자기 나타난 아란(김유정)이 정우(김태훈)에게 “진이경, 당신이 죽였잖아”라고 소리치며 극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번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아란과 정우는 물론 강자(김희선), 노아(지현우)가
'앵그리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작인 '킬미 힐미'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8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의 출생의 비밀이 그려졌다.
딸 아란에 몸 곳곳에 있는 멍자국을 발견한 조강자(김희선)은 남편 오진상(임형준)에 아란이 학교
배국남닷컴은 17일 배우 김유정을 만났다. 그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극중 친구를 지키려다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오아란 역을 맡은 김유정은 “처음 ‘앵그리 맘’ 대본을 받고 의아해했다. ‘실제 학교폭력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친구들이 정말 학교폭력에 대해
‘앵그리 맘’ 김유정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됐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같은학교 학생 고복동(지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는 오아란(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복동은 늦은 밤 귀가하는 오아란의 뒤를 쫓아왔다. 고복동에게 쫓기던 오아란은 결국 고복동에게 붙잡혔고 협박을 당했다. 고복동은 오아란에게 “남의일에 끼어들지마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강자(김희선)의 딸 오아란 역을 맡은 김유정이 김희선과 모녀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금껏 참여했던 드라마들을 생각해보면 엄마가 없었고 아빠만 있었어요. 작품에서 엄마가 생긴다고 하니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극 중 엄마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김희선을 처음 본 김유정은 미모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