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영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옴니셀’과 영국 전역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약 계약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 유럽병원약사회(EAHP, European Ass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6.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2%, 164.1% 상승해 35억 원, 45억 원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에는 19억 원(매출 대비 6.4%)을 투자했다.
글로벌 약국 자동화 분야가
약국에도 무인화 바람이 불면서 ‘키오스크’ 등 약국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스마트약국이 현실화되고 있다.
신속하고 빠르게 처방 약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함이 예상되는 가운데 약사의 역할 축소로 이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다.
8일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 BCC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국 자동화기기 분야는 2020년까지 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