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MASH·비만 치료제 1상서 지방간 감소·항비만 효력 확인”
올릭스가 호주에서 1상 임상시험 중인 OLX702A의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단일용량상승투여와 다중용량상승투여 코호트를 통틀어 지금까지 60여 명의 피험자에 대한 투여를 완료했고, 투여 후 84일의 추적관찰 후 EoS(End of Study) 검측까지 완료된 중간 데이터를 확인했
대상웰라이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국내외 성장가능성이 큰 산모 및 영유아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에프앤디넷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
시장에 허가된 반려동물용 전문의약품이 부족해 현재 동물병원에서 쓰고 있는 의약품 중 약 70%가 인체용 의약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약사법에 따르면 수의사가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약국개설자로부터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해 동물에게 처방·조제·투약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는 인체용 의약품을 해외 처방 사례를 참고해 반려동물의 몸무게에 맞춰 소분해서 사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의 신규 라인업인 약국 전용 10정 포켓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모나 키즈(10정)’는 새콤달콤한 레몬맛 츄잉정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1정당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를 영양성분 기준치
대원제약이 강세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의 대표 격인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9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1만7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데일리팜 등에 따르면, 약국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크레소티는 플루닛과 약국 인공지능(AI) 상담센터 구축, AI 기반 혁신 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전문 유통 계열사 ‘온라인팜’은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기업 SSG닷컴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고객 기반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와 이상국 본부장,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이정엽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
SSG닷컴이 한미사이언스 계열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온라인팜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전국 2만3000여 개 약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현재 약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HMPMALL(HMP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SG닷컴은 온
대원제약은 제주도 소방공무원들과 응급환자들을 위해 1680만 원 상당의 상처 치료 브랜드 ‘큐어반’ 제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원제약과 초기 화상용 제품인 ‘큐어반 번스프레이’ 제조사 원바이오젠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했다.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
유비케어가 16일 에듀팜과 약국 전산원 무상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비케어 ‘유팜’을 처음 사용하는 약국에 무상으로 전산원 교육을 지원해 보다 빠르게 ‘유팜’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약국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유팜’은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 기능을 갖춘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브랜드 ‘큐어반’이 대한야구위원회와 함께 ‘2023 큐어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큐어반과 대한야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대한야구위원회 소속 유소년 구단으로, 참가를 원하는 팀은 15일까지
유한양행은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인 ‘유한혈당케어 여주리버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혈당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된 듀얼 건강기능식
광동제약은 통합 약국 플랫폼 스타트업 헬스포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흐름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헬스포트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 ‘굿팜’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굿팜’은 약국 경영자를 위한 재고관리·의약품 발주·감사 등이 가능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반 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재택치료 환자가 크게 늘면서 감기약 등 치료제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선 약국에서 해열진통제 등 일반 감기약은 물론 처방약까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인은 재택치료 환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앙방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시간 노출돼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모님이나 친지 어르신들에게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설 선물로 전달할만하다.
한미약품이 출시한 '한미루테인맥스'는 하루 한 캡슐로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해결하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와 함께 병의원ㆍ약국 전용 경리 소프트웨어 ‘PharMedi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레소티 회원사에 병의원ㆍ약국 전용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JW중외제약은 ‘크린클 코세정기’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린클 코세정기’은 멸균생리식염수를 분사해 코 안을 세척해 주는 제품으로 코막힘이나 이물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성인이나 소아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약 업계에서 ‘지분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GC녹십자(녹십자홀딩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수합병) 타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및 EY한영은 최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유비케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측은 이달 내 주식매매
국내 전자의무기록(EMR)솔루션 1위 기업인 유비케어가 GC녹십자-시냅틱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품에 안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EY한영, 산업은행은 녹십자와 시냅틱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스마트헬스케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