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는 28일 이사회에서 1351억5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함께 1:1 무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기존 발행 주식수 대비 25.99%의 신주 30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4만5050원이며, 기존주주에게는 1주당 0.2599주가 배정된다. 기준일은 11월 16일이다.
이오플로
이오플로우는 9일 100% 자회사인 파미오(Pharmeo)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파미오는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스마트 약물전달 플랫폼에 적용할 다양한 비인슐린 약물을 발굴 및 개발해 이오플로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이사직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가 맡는다.
이오플로우는 파미오에서 약물 재창출과 신약 개발관련 협업을 통한 주입기-제약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이오플로우에 대해 유럽 CE 인증 취득 통해 EOPatch 경쟁력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5일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솔루션 ‘EOPatch’의 유럽 CE 인증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며 “이번 인증은 EOPatch와 컨트롤러(ADM), EOPatc
신한금융투자는 이오플로우에 대해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진출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9일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장 초부터 기대됐던 글로벌 두 번째 일회용 인슐린 펌프 ‘EOPatch’의 출시가 임박했다”며 “회사 측에 따르면 29일 EOPatch의 국내 공식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오플로우(Eoflow)는 19일 이사회에서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오플로우는 확보된 자금을 △신규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제품 개발 및 관련 신사업 확장 △미국 내 웨어러블 인공신장(투석) 관련 자회사의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취득 △웨어러블 분리형/일체형 인공췌장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및 관련 투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피부에 약물을 자동으로 주입하는 의료기기 ‘리쥬메이트 인젝터’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리쥬메이트 인젝터’는 9개의 34G 얇은 전용멸균주사침을 이용해 시술자의 피부에 자동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의료기기로 피부 두께에 따라 두 가지 니들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반
대대적인 EU 기금 지원으로 적극적인 의료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동유럽의료기기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발간한 ‘동유럽 의료기기 시장동향과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IT·전자진단기기와 치과용 재료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동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공공분야의 비중이 크다. 새로운
휴온스가 1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온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억4300만원으로 2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억6600만원으로 39.6% 증가한 것으로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휴온스가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48점 등 종합점수 71점을 얻어 3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6만6000원, 손절가는 5만6000원이다.
휴온스는 지난해 설립한 중국내 합작법인 휴온랜드의 점안제 양산 본격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약물 주입기에 사용 가능한 필러 ‘‘엘라비에-밸런스’의 독점판매에도 나서고
정부가 명품 의료기기 및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앞으로 5년 동안 295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핵심 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 기술개발 사업’ 신규평가 결과 ‘제품화 기술개발’에 4개, ‘인증평가 기술개발’에 1개 등 총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품화 기술개발에는 연세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