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부터 23일간 오징어ㆍ고등어 등 6종의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을 낮추기 위해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를 비롯해 SS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는 단연 ‘빠른배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업체마다 배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마트까지 빠른배송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홈쇼핑 업체들까지 뛰어들며 한층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3조4000억 원으로 2019년보다 62.5% 커졌
CJ온스타일이 27일부터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밑반찬을 비롯해 국, 찌개, 가정간편식(HMR) 등 밥상 차림에 들어가는 품목 약 600종이다.
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 별 주문 마감시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브랜
유통업계가 신선식품으로 차별화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빠른배송을 넘어 유통 단계를 줄인 산지직배송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이달부터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오픈하고 일부 상품의 산지직송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양하려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많이 찾으면서 유통업계도 할인 판매 등으로 소비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롯데마트는 가을 보양에 좋은 활전복, 활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해 9월부터 11월까지 연매출 구성비의 32.5%를 차지할 정도로 가을철 수산물의 인기가 높다.
특히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모든 국내산 수산물을 20%+α로 할인해주는 풍어기원 특별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른 무더위와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풍어기원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하는 코로나
롯데마트와 롯데온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설레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에 가장 맛있는 민물장어를 비롯해 전복, 바지락, 멍게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봄 설레임전’은 지난 1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기업 메쉬코리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으로 산지 직송 신선식품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여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부릉 트럭과 기존 이륜차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배송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며 ‘퀵보다 싸게 택배보다 빠르게’라는 슬로건
보령제약이 24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 ‘보령 디헬스커버리(D:HealthCovery)’를 출범했다. 이 펀드는 보령제약이 주최하고, 더인벤션랩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디헬스커버리(D:HealthCovery)는 'Digital Healthcare Discovery'의 합성어로 보령제약과 함께 새
보령제약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 ‘보령 디헬스커버리(D:HealthCovery)’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보령제약이 주최하고, 더인벤션랩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디헬스커버리(D:HealthCovery)는 디지털 헬스케어 디스커버리(Digital Healthcare Disco
하나카드는 21일 간편 결제앱 페이코와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카드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구매 만족도와 이용빈도가 높은 15개 쇼핑몰을 선정해 결제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는 식품과 패션, 리빙, 종합몰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해당 쇼핑몰에서 페이코 앱을 통한 하나카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식료품
위메프가 총결산 기획전 ‘굿바이 2019’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25~31일 7일간 ‘굿바이 2019’를 열고 패션클리어런스, 마트 BEST, 리퍼브 제품 등 3개의 컨셉관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션클리어런스관’에서는 패션/뷰티/잡화 상품을 정상가보다 50~8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햇츠온 키즈 배색 방울니
11월 넷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위니아 ‘딤채’와 이플 ‘난로’, 제라카 ‘털슬리퍼’ 등을 22일 선정했다.
본격적으로 김장철에 접어 들면서 위니아 딤채의 ‘뚜껑형 김치냉장고 221L(73만9000원)’가 인기다. 이 제품은 장기모드와 구입 김치모드 등 다양한 보관 모드를 갖추고 있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초복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온,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식품업계가 보양식 관련 매출 올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간편한 영양 섭취를 제안하는가 하면 고급 원물 식재료를 통해 보양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은 홈플러스와 손잡고 만든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AF)를 통해 ‘AAF 국
2018년 6월 수산유통분야에서는 처음으로 40억원의 벤처캐피털 투자를 유치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얌테이블이 투자유치 6개월만에 월 매출 22억 달성이라는 어닝써프라이급의 놀라운 성적표를 4일 공개했다.
얌테이블을 이끌고 있는 청년 창업가인 주상현CEO는 “투자 이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월 5~6억 이상을 뛰어넘기가 그렇게 어려웠었는데, 투자를
직장인 38세 A씨는 육아와 회사업무를 병행하며 집안일까지 하자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 그녀에게 장을 보고 저녁밥상을 준비하는 건 결코 녹녹치 않은 일. 한 달전에 대형마트에서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둔 식재료들은 장기보관이 용이한 가공식품, 레토르트를 제외하고는 오래돼 버리기 일수다. 특히나 신선도가 생명인 수산물은 엄두내기도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