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들이 가정폭력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인권의식 교육이 확대 실시된다.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은 가정폭력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현직 경찰관 1만3200명에게 ‘양성평등 인권의식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성평등 인권의식 경찰관이 가정폭력을 사회적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자 관점에서 적극 대응할 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수원 성폭력 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CCTV 모니터링 현황을 점검한다.
여성부는 김금래 장관이 16일 ‘수원 성폭력 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해 여성·아동 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의 신속한 초기 대응 강화와 재발 방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에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CCTV 관리와 모니터링 현황을 점검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