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산운용사(Fund Hous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태지역 영국 미디어 그룹 ‘해이마켓(Haymarket)’의 산하기관인 ‘아시안인베스터’ 주최로 진행했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아∙태지역 자산관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명가인 에셋플러스운용을 이끄는 강방천 회장이 내달 1일 판교 본사 이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늘 파격적인 시도로 금융투자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며, IMF시절 당시 1억원의 종잣돈을 1년만에 156억원으로 불린 그가 이제는 운용사 전환 이후 쌓은 펀드 트렉 레코드를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4개의 퇴직연금 펀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 퇴직연금 증권펀드’,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퇴직연금 증권펀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퇴직연금 증권펀드’ 4개 상품은 모두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펀드다.
이들은 ‘소수펀드’ 원칙에
소수펀드 운용원칙을 지켜오고 있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4년만에 중위험 중수익 구조의 신규펀드를 출시했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해피드림투게더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파생형]’ (이하 해피드림투게더)는 중위험·중수익을 목표로 채권이 아닌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두 가지 핵심 전제에서 출발한다. 우선 “일
직접판매 자산운용사 에셋플러스(대표이사 양인찬)는 3일부터 낮 시간이 바쁜 고객을 위해 야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칭은 '야간 펀드가입 및 상담' 서비스로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전화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쁜 일과와 방화벽 같은 보안문제로 펀드 업무처리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이다. 입·출금을 제외
양인찬 대표는 샐러리맨의 성공신화를 만든 사람중 한명이다. 에셋플러스에 합류한 지 13년만에 CEO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66년생인 그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91년 한일투자신탁(옛 신세기투자신탁)에 펀드매니저로 입사해 금융투자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의 초기 원년멤버로 합류해 경영관리팀장을 지내며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쓴 일등
“올해는 회사의 본질인 고객과의 소통에 최우선점을 두겠습니다. 업계 최초로 유튜브 동영상 펀드매니저 보고서를 시작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으로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펀드 직판운용을 선언했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새 수장 양인찬 신임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6월 20일 취임한 그는 직판운용사의 본질인 ‘소통하는 판
운용사들의 CEO정기 주총 인선 작업이 일단락 되면서 내부승진 CEO인사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5~6월 주총 시즌에 외부 전문가들이나 전직 CEO인사 위주로 선임됐던 운용사들의 최고 사령탑 트렌드도 올 들어 바뀐 추세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신규 선임된 운용사 CEO들 가운데 내부 출신 CEO들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하 '에셋플러스')은 미국법인 오픈 행사 및 현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위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6일과 27일에 각각 개최되었으며 동 시기에 맞춰 현지법에 의거 SEC에 등록된 뮤추얼펀드(AC ONE 차이나 펀드)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에셋플러스 강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