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와 투기의 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최근 해외시장은 강세를 띠고 있으나 국내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올해 5월부터 개별주들이 하락하면서 개인들이 투자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혹독한 환경이 조성되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와 투기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좋은 주식을 찾는 능력이 있어도 결국 수익은 시장
상향식 투자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가치투자의 방식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도 산업분석 및 경제분석을 하지 않고 투자를 실행하면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코스피지수의 하락 앞에서는 극소수의 종목을 제외하고 가치주, 우량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고전한다. 그렇다면 코스피 지수분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분석, 즉 지수분석에 앞서 산
안전성을 나타내는 유보율은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동비율과 함께 기업의 현재 상황을 간단하게 볼 수 있는 항목 중 하나다. 안전성 분석에 사용되는 유보율의 이론적 공식은 다음과 같다. 유보율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본금.
유보율이 100% 이상이 되지 않으면 유상증자 가능성이 있다.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모두 100% 미만이라면 유상증
안전성을 측정하는 비율 가운데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에 대해 알아보겠다.
유동비율의 이론적 공식은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이 크거나 유동부채가 작으면 커진다. 유동비율은 안전성을 나타내는 항목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유동자산은 고정자산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즉,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 예금, 유가증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부채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4가지 비율을 알아야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비율을 분석해야 하지만 기본적인 4가지 비율만 알아도 재무적 악재인 유상증자, 상장폐지, 감자를 피할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대표적인 안전성 4가지 비율 중 부채비율에 대해 알아보겠다. 부채비율의 이론적인 공식은 부
투기가 아닌 투자를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주변에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주는 게 어떤 것이 있는지, 향후 개발 가능성 및 도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창의 방향이 어느 쪽인지 등 다양한 가치분석 항목들로 부동산을 분석합니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할 때는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한 분석 없이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주식시장은 일기예보만큼이나 친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신문이나 TV 뉴스를 통해 주식시장 소식을 접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라도 원하는 주식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케이블 및 인터넷 증권 방송을 통해 하루 24시간 과도할 정도의 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위험’과 ‘수익’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위험 대비 수익’을 연상합니다. 위험 부담이 큰 투자는 그만큼 가능 수익이 크고, 위험 부담이 적은 투자는 가능 수익이 적다,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상식적 관계입니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은 주식 투자 혹은 파생 매매를 할 때 위험과 수익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지니지 못한 채 무
일반투자자들이 금융자산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투자’와 ‘매매’로 나뉩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투자’라는 명사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돌리는 일”로, ‘매매’는 “물건을 팔고 사는 일”이라고 각각 정의돼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와 매매는 근본적으로 다른 의미의 단어이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혼용되고 있습니다. 심
앞으로 이투데이신문을 통해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증권시장에서 여러분의 귀중한 자산을 어떻게 지키고 키워 나갈지에 대해 이론과 실전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지킴과 키움’은 저희 회사의 투자철학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칼럼의 제목을 ‘지킴과 키움’이라고 정했습니다.
‘지킴’이라는 단어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