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거지가 화제다.
중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쿠’에 게재된 동영상 속 중국 미녀 거지는 선녀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자신이 500년 전 과거에서 왔다며 구걸을 하고 있다.
이 여성은 "이상한 현상으로 500년 전 이곳의 지명인 청원촌에서 오게 됐다"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데 차비가 없다"고 말했다.
행인들이 호기심에
중국에서 '얼짱거지'와 '미녀거지'에 이어 '명품거지'가 등장했다.
지난 4일 중국 일간지 양자만보의 보도에 장쑤성 난징시 창투기차역 인근보도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가방을 어깨에 걸친 20대 여성이 무릎을 꿇고 구걸했다.
그녀는 분필로 땅 위에다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배를 채울 수 있게 3위안(500원)만 주세요. 차비를 주시면
'얼짱거지'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한 남성이 가족과 상봉했다.
그는 최근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가족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중국 포털사이트와 언론 등을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유명 배우 금성무를 닮은 외모로 '얼짱거지'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으로 그는 장시성에 사는 가족을 찾을 수
일명 '얼짱거지'라 불리며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았던 중국 노숙인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얼마 전 중국에 사는 한 노숙자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유명 배우와 닮았다", "우수에 찬 눈빛이 멋있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얼짱 거지'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실망하고 있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