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은 2일 서울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특별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그동안 틀에 박힌 시무식을 벗어나 그룹합창단인 ‘보령엄지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됐다. 합창단은 2015년에는 자신감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아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또 개사를 통해 올해 보령제약그룹 목표를 꼭 달성하고, 최고
보령제약그룹은 1일 창업 57주년을 맞아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1주년)·BR네트콤(창립 18주년)·보령중보재단(설립 6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 ‘휄신사’를 통해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